안녕하세요 고객님,

유리병의 제품일 경우 산화 과정이 플라스틱보다는 안전하여

유럽에서도 유리병으로 앰플을 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대한 저희고 유리파편이 나오지 않도록 최근에는 유리병을 교체하는 과정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이런 불편함이 있어 상당히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또한 앰플 안에 있는 플라스틱 앰플오픈캡의 경우 따로 판매를 하지 않는 부분이였으며.

앰플 캡은 추가적으로 판매하고 있었던 제품임이였으며, 본사 쇼핑몰이 아닌

타 임직원몰에서 구매를 한 경우에 배송비를 청구드렸었던 부분이였습니다.

이부분이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제품이 아니더라도, 타 제품을 사용하실때

유리병을 오픈하는 앰플은 피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제품을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Original Message ]

회사 임직원몰 통해서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용기 사용이 아주 불편하고 위험하여 저는 더이상은 구매할 것 같지 않습니다.

우선 유리로 되어 있는 앰플케이스를 같이 동봉되어 있는 플라스틱 오프너를 끼어서

부러뜨려도 깔끔히 부러지지가 않고 유리 파편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물티슈등을 깔고 부러뜨려야 합니다.

또한 유리 조각등이 바르다가 얼굴에 묻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거또면 별도로 동봉해준 깔데기를 이용하여 바르면 그나마 낫지만,

쓰는 내내 불안함이 있습니다.

더 어려운건 플라스틱 오프너로 오픈할 경우 유리가 플라스틱오프너에 껴집니다.

이때, 유리뚜껑이 잘 안빠져서 연필등으로 밀어서 빼야 하는데,

이경우 상당히 안빠져서 위험합니다.

저는 하도 안빠져서 뜨거운 물에 담가도 보고 했지만,

안빠지는건 아예 안빠지네요.

각 앰플 박스당 1개밖에 안들어 있어서 추가로 구매를 하려고 하면,

이런경우 택배비는 착불로만 처리해줍니다.

사용자의 부주의도 있을수있습니다만,

저희 집 와이프의 경우 뚜컹을 분지르다가 둘째손가락을 꽤 크게 비어서

피가 나고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는 주부나 여성들이 전문적인 피부샵 관리직원도 아니고,

이렇게 유리뚜컹을 크게 분질러서 사용하는 화장품을 얼마나 사용해봤을까요?

이런 제품을 많이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구요.

앰플은 나름 괜찮은것 같다고 합니다

남자인 제가 써봐도 괜찮았구요.

회사측에서도 이런 유리병 제품을 피부과에서 많이 쓴다고 

개인의 부주의로만 치부하지 마시고,

정말 고객의 입장에서 신중히 제품을 테스트 해보지 않으시면,

고객의 부주의든 유리병의 실수든 더 큰 사고도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진짜 신중히 판단하고,

실제 테스트해보고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